(사진=브리지)
아티스트 효린이 2022년 상반기를 뜨겁게 달군다.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효린의 신곡 ‘Layin’ Low’(레인 로우)가 발매된다.

‘Layin’ Low’는 인상적인 도입부 멜로디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돋보이며, 매력적인 효린의 보컬에 주영(Jooyoung)의 피처링이 더해져 한층 더 매혹적인 곡으로 탄생됐다.이번 신곡을 통해 효린은 그동안 보여준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독보적 입지를 다시 한번 증명하는 것은 물론, 믿고 듣는 보컬퀸의 저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특히 효린은 ‘Layin’ Low’에서 지난 2018년 발매한 ‘달리(Dally)’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고난도 힐댄스 안무를 선사, 한계 없는 소화력과 함께 원톱 퍼포먼스 퀸의 면모도 선보인다.

또한 효린을 포함해 피처링을 맡은 주영, 마미손이 작사에 참여해 솔직하고 털털한 이야기를 그려냈다. 명불허전 시원한 보이스와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효린은 귀와 눈을 모두 사로잡을 ‘Layin’ Low’로 본인만의 진가를 확실히 드러낼 예정이다.

컴백에 앞서 11일 오후 6시 효린은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 Tok)을 통해 허니제이와 함께한 ‘Layin’ Low’ 챌린지 영상을 공개, 화끈한 퍼포먼스에서도 보이는 훈훈한 우정으로 팬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이어 효린은 댄서들과 함께한 챌린지 영상도 오픈, 음원 일부를 선공개하며 완곡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인 바 있다.

한편 효린의 신곡 ‘Layin’ Low’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효린은 같은 날 오후 6시 30분 틱톡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 글로벌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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