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처)
배우 김소은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진행실력으로 ‘스타일미 시즌2’의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지난 9일 첫 방송된 동아TV ‘스타일미 시즌2’에서 김소은은 지난 시즌에 이어 센스 넘치는 스타일링과 유용한 뷰티 꿀팁 소개는 물론이고, ‘뷰티멘토’다운 물오른 비주얼과 진행실력으로 훈훈한 재미를 이끌며 메인 MC로서의 위엄을 자랑했다.
‘스타일미 2’는 셀럽들이 전하는 뷰티 팁과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트렌디한 스타일을 소개하는 뷰티&스타일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에서는 스타들의 일상 속 숨겨둔 아이템은 기본, 메이크업 및 스타일 오버를 통해 시청자의 뷰티 고민 해결과 뷰티템까지 직접 소개하며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시즌1에 이어 시즌2까지 메인 MC로 활약 중인 김소은은 이번 시즌 새로운 MC인 조수민, 비비지 신비와 함께 상큼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며 이전 시즌과는 또 다른 친근한 케미와 재미를 책임졌다. 특히 게스트로 출연한 빅톤 정수빈을 배려하는 자연스러운 호응과 그에 알맞은 리액션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소은의 활약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공감과 소통으로 스튜디오의 온도를 따뜻하게 만드는데 일조한 김소은은 ‘뷰티 셀켐’을 통해 꾸미지 않은 청순한 민낯을 뽐내는가 하면, 건조한 겨울철 속당김을 해결하는 뷰티 노하우까지 알려주면서 뷰티멘토로서의 신뢰도도 더한 것.

시즌1에 이어 시즌2까지, 김소은은 유익한 뷰티 정보를 알려주는 것은 물론이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재치 넘치는 멘트와 여전히 사랑스러운 동안 비주얼로 ‘역시 김소은’이라는 감탄을 부르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이렇듯 첫 시작부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김소은이 앞으로 ‘스타일미’2를 통해 또 어떤 즐거움을 선사할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스타일미 시즌2’는 매주 일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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