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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노래 실력만큼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선예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선예는 커다란 꽃다발을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꽃처럼 아름다운 미모로 팬심을 흔들고 있다. 특히 선예는 아이 셋을 키우는 엄마가 됐는데도 변함없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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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는 89년생으로, 올해 34살이 됐다. tv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 중이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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