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금형 후 근황 전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500만원 벌금형 선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500만원 벌금형 선고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남겼다.
7일 리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죄송하고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리지는 지난해 5월 18일 술을 마신 상태로 차를 몰다가 서울 강남구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인근에서 앞선 택시를 들이받아 택시 기사를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재판부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
한편, 리지는 2010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해 지난 2018년부터 배우 박수아로 활동하고 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