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함연지가 남편의 생일을 축하했다.
함연지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햄편 생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함연지는 남편의 생일을 맞아 남편과 함께 종로구의 한 특급호텔을 찾은 모습. 생일은 남편이지만 마치 함연지가 주인공인 듯한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함연지는 남편을 위해 달콤한 케이크도 준비했다. 케이크에는 초가 2개만 꽂혀있어 20살 생일이라는 착각을 불러봐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함연지는 식품업체 오뚜기 창업주의 손녀이자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딸이다. 함연지는 동갑내기 김재우 씨와 2017년 결혼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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