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호적메이트' 홍지윤, 홍주현 자매가 리얼한 일상을 공개한다.
2022년 1월 4일 첫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에는 ‘트롯 바비’ 언니 홍지윤과 신인 가수이자 차세대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는 ‘발라드 바비’ 동생 홍주현이 출연한다. 지난해 MBC ‘복면가왕’에 함께 출연해 ‘오케이 흥자매’로 시청자들의 고막 힐링을 책임졌던 두 사람이 이번에는 찐 리얼 일상을 공개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이날 홍지윤-홍주현 자매(이하 홍자매)는 눈을 뜨자마자 투닥거리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낸다. 동생 홍주현의 SNS를 탐색하다가 자신의 옷을 발견한 홍지윤. 그는 “이거 내 옷인데?”라는 의미심장한 말과 함께 잠자는 동생 방으로 달려가 ‘내 옷 사수’를 위해 치열한 육탄전을 펼친다.
이어 누가 더 예쁘냐는 물음에 홍지윤은 “동생보다 당연히 내가 더 예쁘다”며 단호한 대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홍지윤의 솔직한 매력, 주위에 흔히 있을 법한 자매의 리얼하고 귀여운 일상에 '호적메이트'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큰 웃음을 터뜨린다고.
그런가 하면 홍자매를 지켜보던 이경규는 동생 홍주현의 기를 팍팍 살려준다. 이경규는 연예계 대부의 촉을 발동 “언니보다 동생 홍주현이 더 잘될 것 같다. 매력이 충분하다”라고 예언한다. 과연 이경규가 극찬한 신인가수 홍주현만의 매력이 무엇일지, 이경규의 동생 칭찬에 언니 홍주현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바비자매’ 홍지윤-홍주현의 유쾌하고 리얼한 찐 일상은 4일 오후 9시 첫 방송되는 ‘호적메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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