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안정환의 아내이자 사업가 이헤원이 새해 다짐을 전했다.

이혜원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찍는 줄 모르고 신난. 이젠 월부턴 워워 해야징. 그럼~ 아직 하루 남음? 계획 다 세우고 계시나요? 저는 청소하다 하루가 다 지나감요. 이제 다이어리들고 팬 집어들고 계획 세워보려구요 #2022 딱 기다려! #잠시 속이 안 좋으실 수 있음 주의 #이젠 나이도 충분히 장착 #얼마 안 남아서 #올해까지만 이쁜 척"이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영상에서 이혜원은 와인을 마시며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있다. 영상을 찍는 줄 몰랐던 지 몰라는 모습은 귀여워 눈길을 끈다.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2004년생 딸, 2008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