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의 자작곡 '슈퍼 참치'가 유튜브에서 슈퍼파워를 발휘하며 폭발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진의 '슈퍼 참치'가 공개 26일만인 지난 12월30일 유튜브 조회수 4000만뷰를 돌파했다.공개 후 '슈퍼 참치'는 '전 세계 인기 동영상 뮤직 TOP 200' 차트인도 유지하며 글로벌 슈퍼 인기와 화제성은 여전히 빛나고 있다.



진의 '슈퍼 참치'는 지난 12월 4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팬들을 위해 이벤트성으로 공개한 자작곡으로 B급 감성의 센스 있는 가사와 중독성 강한 신박한 멜로디, 귀요미 터지는 쉬운 춤동작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슈퍼 히트송이다.'슈퍼 참치'는 공개 하루만에 천만 뷰를 돌파하며, 1일 현재 좋아요 440만을 넘어서며 뜨거운 흥행 열기를 멈추지 않고 있다.

진의 슈퍼 히트송 '슈퍼 참치'는 유튜브 '전 세계 인기 동영상 뮤직'에서 16일 연속 1위라는 눈부신 대기록도 작성했다.

이는 방탄소년단 솔로 중 최장기간 1위, 한국 가수 싸이(PSY)의 '강남스타일'을 넘어서는 놀라운 기록으로 케이팝 솔로이스트로서의 진이 가진 무한한 끼와 역량을 충분히 입증했다.


틱톡에서도 폭발적 화제와 신드롬을 일으키고있는 '슈퍼 참치'의 영상 커버와 댄스 챌린지는 여전히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1월 1일 현재 기준 글로벌 쇼트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에서 #SuperTuna 해시태그가 2억 3천만 조회수, #SuperTunaChallenge가 844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슈퍼스타 진의 인기와 파급력은 막강해지고 있다.

진은 2021년 첫 OST 'Yours'와 자작곡 '슈퍼 참치'의 히트로 글로벌 음원 플랫폼을 비롯해 각종 SNS에서 폭발적 화제성과 파워을 보여 주며 글로벌 솔로가수로서 막강한 입지와 영향력을 굳히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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