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인교진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인교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인교진은 가족사진도 게시했다. 사진에는 인교진, 소이현과 두 딸의 모습이 보인다. 네 식구는 야외에서 눈장난을 했는지 딸들의 장갑에는 눈이 가득 묻었다. 큰 딸도 눈사람도 들고 있다. 화목한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소이현과 인교진과 2014년 결혼해 슬하에 2015년생 딸 하은, 2017년생 딸 소은 양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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