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이세희가 박하나로부터 아이들을 지키기로 결심했다.
1일 방송된 KBS2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박단단(이세희 분)이 아이들을 함부로 대하는 조사라(박하나 분)에게 경고하다 싸움이 붙었다.
이날 박단단은 조사라가 아이들을 지하창고에 가뒀다는 사실에 밖으로 불러냈다. 박단단은 "아이들이 장난을 쳤지만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 그거 엄연히 아동 학대다"라고 따끔하게 충고했다.
이에 조사라는 "일게 가정교사 주제에 감히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그래? 지하 창고에 가두든 학대를 하든 내 교육 방식이다. 나는 아이들의 엄마이자 사모님이 될 사람이다"라며 급기야 박단단의 머리채까지 잡았다.
박단단은 "아무리 사모님이라도 제 몸에 손 댈 권리는 없다. 앞으로도 마찬가지다"라며 경고하며 돌아섰고 박단단은 '이제 나 조 실장에게 미안한 마음 없어. 저런 사람들에게 우리 애들 맡기지 않을 거야. 그리고 회장님 향한 내 마음 감추지 않을 거야"라고 결심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1일 방송된 KBS2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박단단(이세희 분)이 아이들을 함부로 대하는 조사라(박하나 분)에게 경고하다 싸움이 붙었다.
이날 박단단은 조사라가 아이들을 지하창고에 가뒀다는 사실에 밖으로 불러냈다. 박단단은 "아이들이 장난을 쳤지만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 그거 엄연히 아동 학대다"라고 따끔하게 충고했다.
이에 조사라는 "일게 가정교사 주제에 감히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그래? 지하 창고에 가두든 학대를 하든 내 교육 방식이다. 나는 아이들의 엄마이자 사모님이 될 사람이다"라며 급기야 박단단의 머리채까지 잡았다.
박단단은 "아무리 사모님이라도 제 몸에 손 댈 권리는 없다. 앞으로도 마찬가지다"라며 경고하며 돌아섰고 박단단은 '이제 나 조 실장에게 미안한 마음 없어. 저런 사람들에게 우리 애들 맡기지 않을 거야. 그리고 회장님 향한 내 마음 감추지 않을 거야"라고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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