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장동민이 일상을 전했다.

장동민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치킨 야식에서 난… 발골 귀신을 보았다… 결혼 전엔 '오빠 저는 뼈를 잘 못 발라서 순살치킨만 먹어요'라더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 손에는 닭다리를, 한 손에는 흑맥주를 들고 있는 장동민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 19일 제주도 모처에서 6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장동민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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