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의 아내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청순미를 자랑했다.
민혜연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셀카를 게재하고 "토요일 출근. 평일보다 좀 더 캐주얼하고 어려 보이고자 노력한 티가 좀 나나요?"라고 물었다.
사진 속 민혜연은 핫핑크 니트에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수수한 화장이 민혜연의 뚜렷한 이목구비를 더 돋보이게 만든다.
민혜연은 "이번 주는 eng 촬영까지 있어서인지 유독 녹화가 많았던 한주. 그나저나 어플에 맛들려서 실제 얼굴은 저런 상태가 아님에도 출근할 때 화장을 안 한다는 단점이"라며 민낯을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민혜연은 주진모와 2019년 결혼했다. 민혜연은 1985년 37세, 주진모는 1974년생 48세로 두 사람은 11살 차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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