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호 대표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최용호 대표가 행복 백신 '부캐전성시대'를 통해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11일 동대문 JW메리어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TV조선 예능 '부캐전성시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메타버스 아바타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대표, 마미손, 심형래, 인순이, 김성수, 더원, 신정환, 양치승, 현영, 이지훈, 강예빈, 슬리피, 신인선, 조현영, 설하윤, 수빈, 신사마, 영지, 길건, 픽보이가 참석했다.'부캐전성시대'는 페르소나별의 수도 새울시가 정체불명의 '블루 바이러스'로 힘겨워 하고 있는 시대에 그 치료제인 '행복'을 찾기 위해 나선 다섯 분파의 이야기를 그린 세계 최초 메타버스 예능이다.

이날 최용호 대표는 '부캐전성시대'를 기획한 계기에 대해 "개인적으로 한국 내 행복 책임자로서 지난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힘든 70억 인구에게 행복 백신을 만들어 희망을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페르소나라는 우주 세계관에 한국적 디자인을 접목해 특별한 컬러와 세계관을 만들었다. 내년에는 이 세계관을 기반해 무한한 콘텐츠를 경험하게 할 것이다.저희 갤럭시코퍼레이션의 메타버스 세계관에 초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부캐전성시대'는 오는 19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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