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슬리피가 예비신부와 알콩달콩한 근황을 공개했다.
슬리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신예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슬리피는 예비신부와 함께 손하트를 만들고 있다. 이 모습이 그림자를 통해 보여져 더욱 셀렘을 유발했다.
슬리피는 지난 10월 4년간 교제해온 8세 연하 연인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탓에 내년으로 연기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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