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아야네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주에 이어 부산까지 여행 다녔지만 살은 안 쪄서 다행"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아야네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식당을 찾은 모습. 오버핏의 연보라색 니트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화이트 롱부츠를 매치했다. 여기에 명품브랜드 D사의 클래식 시그니처백 중 하나인 가방을 들었다. 작은 체구에도 뛰어난 비율과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아야네는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55cm의 키에 40kg의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지훈은 14세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와 최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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