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드라마 촬영 중 근황을 전했다.
신민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귤과"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민아는 금귤 나무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현재 신민아는 제주도에서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를 촬영 중이다. 대기 시간을 이용해 인증샷을 찍으며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민아가 출연하는 '우리들의 블루스'는 인생의 끝자락 혹은 절정,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삶에 대한 응원을 담은 드라마.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제주, 차고 거친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시고 달고 쓰고 떫은 인생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전한다.
특히 신민아는 공개 열애 중인 김우빈과 함께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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