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이혜원이 아침 밥상을 차려준 남편 안정환에게 고마워했다.

이혜원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hn's cooking! 와 굿모닝! 심함. #스팸 #김치볶음 #달걀후라이 #미역국 #진리 #진짜 심하다 #안 먹고 일찍 나간다니깐 #만들어 준 소중한 밥상 #나 생일이야? #오늘도 밥심으로 #아자 아자 #그럼 내가 리카페로다가 #맛난 커피 만드는 중 #리카페 #recafe #정신줄 잡자!"라고 글을 썼다. 사진에는 안정환이 아내 이혜원을 위해 차려준 아침상이 보인다. 스팸과 볶은김치를 곁들인 밥과 미역국까지 아내를 위한 안정환의 애정이 엿보인다. 이혜원은 손가락하트로 안정환의 정성에 화답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2004년생 딸 리원, 2008년생 아들 리환을 낳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