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태양과 배우 민효린이 결혼 3년 만에 득남했다.
6일 태양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양, 민효린 부부가 최근 득남했다.
태양과 민효린은 2014년 태양 솔로곡 '새벽 한 시' 뮤직비디오 촬영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좋은 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2015년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2018년 2월 결혼식을 올렸다. 태양은 결혼 후 한달 여 만에 입대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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