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이 '베스트 초이스' 가수 부문을 수상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2일 개최된 '2021 Asia Artist Awards'(2021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에서 펜타곤은 '베스트 초이스' 가수 부문을 수상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펜타곤의 신원은 "작년에 저희가 AAA에서 좋은 기억이 있었는데 올해도 좋은 기억 남겨 주셔서 감사하다. 다음에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라는 의미로 알고 감사하게 상을 받겠다"며 "아쉽게 이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진호, 후이, 홍석, 키노, 유토도 축하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사랑하는 유니버스 제일 감사하다. 이 상은 팬 여러분들 것이다"라며 팬 사랑을 가득 담은 수상 소감을 전했다.
지난 3월 펜타곤은 국내에서 미니 11집 'LOVE or TAKE'(러브 올 테이크)를 발매하고 국내 음원사이트는 물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14개 지역 1위에 올라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며 인기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빛나리', '청개구리', '봄눈', '데이지'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곡을 통해서 K팝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펜타곤은 그룹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예능 MC, 드라마, 라디오 DJ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