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이 복불복 뽑기에 당첨됐다.
1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영주에서 여행 첫날 밤을 보내는 사선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사선녀는 불멍을 즐기다가 내일 아침 당번 복불복을 하기로 했다. 젓가락이 탄 사람이 아침 당번이 되기로 한 것.
혜은이는 떨리는 마음으로 젓가락을 뽑았고 넘어가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이제 남은 사람은 김청과 김영란. 김영란은 "그래도 막내가 식사 당번 하는 게 가장 바람직하지 않을까?"라며 은근히 분위기를 살폈고 두 사람의 양보없는 뽑기가 시작됐다.
복불복에 당첨된 사람은 김청이었다. 이에 언니들은 "내일 아침 맛있는 밥 먹게 생겼다"라며 좋아했고 김청은 "앞으로 나한테 가위바위보 하자거나 뽑기 하자고 하지 마"라고 토라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1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영주에서 여행 첫날 밤을 보내는 사선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사선녀는 불멍을 즐기다가 내일 아침 당번 복불복을 하기로 했다. 젓가락이 탄 사람이 아침 당번이 되기로 한 것.
혜은이는 떨리는 마음으로 젓가락을 뽑았고 넘어가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이제 남은 사람은 김청과 김영란. 김영란은 "그래도 막내가 식사 당번 하는 게 가장 바람직하지 않을까?"라며 은근히 분위기를 살폈고 두 사람의 양보없는 뽑기가 시작됐다.
복불복에 당첨된 사람은 김청이었다. 이에 언니들은 "내일 아침 맛있는 밥 먹게 생겼다"라며 좋아했고 김청은 "앞으로 나한테 가위바위보 하자거나 뽑기 하자고 하지 마"라고 토라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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