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교복을 입고 인증샷을 찍었다가 굴욕을 맛 봤다.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나영은 교복을 입고 아이와 인증샷을 남겼다. 41세 나이에 교복을 입었어도 꽤나 잘 어울리는 모습이다. 그러나 또 다른 사진에서 놀이기구를 타고 있는 김나영은 공포에 질린 표정을 숨기지 못해 굴욕컷을 남겼다.
김나영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JTBC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 출연하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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