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가 완벽한 캐릭터 몰입도를 보이며 '역시 송윤아'라는 극찬을 이끌어냈다.
지난 29일(월) 첫 방송한 채널A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은 남편의 여자인 줄 모르고 불륜을 응원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치정 멜로드라마다.
송윤아는 첫 등장부터 타운하우스의 여왕 한선주에 완벽하게 동화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윤아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흘러 넘치는 기품과 우아함, 가정주부로서 아이들을 살뜰히 챙기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남편을 확실히 내조하는 모습까지 맞춤 옷을 입은 듯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줬다.
송윤아는 부드럽지만 단호한 말투와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눈빛, 당당한 태도로 모두가 부러워하고 우러러보는 한선주를 자신만의 색깔로 그려냈다. 또한 송윤아는 선주의 얼굴에서 순간순간 비치는 외로움과 알 수 없는 불안감을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탄탄한 연기력과 풍부한 감정표현으로 극을 이끌고 있는 송윤아의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는 '쇼윈도:여왕의 집'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지난 29일(월) 첫 방송한 채널A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은 남편의 여자인 줄 모르고 불륜을 응원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치정 멜로드라마다.
송윤아는 첫 등장부터 타운하우스의 여왕 한선주에 완벽하게 동화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윤아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흘러 넘치는 기품과 우아함, 가정주부로서 아이들을 살뜰히 챙기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남편을 확실히 내조하는 모습까지 맞춤 옷을 입은 듯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줬다.
송윤아는 부드럽지만 단호한 말투와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눈빛, 당당한 태도로 모두가 부러워하고 우러러보는 한선주를 자신만의 색깔로 그려냈다. 또한 송윤아는 선주의 얼굴에서 순간순간 비치는 외로움과 알 수 없는 불안감을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탄탄한 연기력과 풍부한 감정표현으로 극을 이끌고 있는 송윤아의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는 '쇼윈도:여왕의 집'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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