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혜림 SNS)
그룹 원더걸스 멤버 우혜림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우혜림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을 나뭇잎 색깔 너무 예쁘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 주변을 산책 하고 있는 우혜림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꺼운 재킷 위로 드러난 D라인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이어 우혜림은 "#눈이행복해요 #자연의아름다움"라고 덧붙였다.

한편 우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8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최근 임신 소식을 발표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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