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이자 배우 조현재의 아내 박민정이 모유수유를 준비했다.
박민정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유수유에 진심인 나에게 너무나도 고마운 선물입니다. 잘 쓸게요"라며 선물 받은 유축기와 젖병소독기, 젖병 사진을 올렸다. 또한 "#3주간의 조리원 생활은 천국이었다 #너무 바빠진 나의 하루 #모유수유 성공 기원"이라고 해시태그를 달았다. 박민정은 젖병소독기에 젖병과 유축기를 넣어 정리했다. 조리원을 나와 본격적인 둘째 육아를 시작하는 박민정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조현재와 프로골퍼 박민정은 2018년 결혼했으며, 그해 11월 아들 우찬 군을 낳았다. 지난 10월 둘째 딸을 낳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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