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은지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은지가 아름다움 D라인을 뽐냈다.

박은지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D-9에요. 빵실아 건강하게 만나자. 빗길 운전 조심하세요. #37weekspregnant #pregnant #임산부 #만삭 #만삭 촬영 #소띠맘"이라고 글을 올려다. 사진 속 박은지는 원피스를 입고 만삭 촬영을 한 모습. 박은지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도 "D-9 빵실이 만나는 날"이라며 설레고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박은지는 불룩 나온 배를 손으로 받치고 환하게 웃고 있다. 아름다운 D라인은 눈길을 사로잡는다.

배우 공현주가 "어멋 얼마 안 남았네~ 몸 조리 잘하구 예쁜아기 낳아"라며 응원하자 박은지는 "얼른 애 낳고 홀몸"이라며 웃었다. 방송인 사유리는 "너무 아름다운 D라인"이라며 감탄했아.

MBC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는 재미교포 회사원과 2018년 결혼해 미국 LA에서 생활하다가 최근 귀국해 한국에 머물고 있다. 현재 딸을 임신 중이며 11월 출산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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