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예림 인스타그램

결혼을 앞둔 배우 이예림이 브라이덜 샤워 파티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예림은 9일 자신의 SNS에 "행복한 날을 만들어준 내 소중한 친구들이랑. 소녀 놀이 처음 해보는데 너무 즐거웠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친구들과 함께 브라이덜 샤워를 즐기는 이예림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순백의 드레스와 왕관까지 쓰고 오늘의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통통한 볼살이 쏙 들어간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개그맨 이경규의 딸로 알려진 이예림은 2017년부터 경남FC 소속 축구선수 김영찬과 공개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오는 12월 결혼 예정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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