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 인스타그램

일본 출신 배우 유민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유민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좋은 주말 되세요. 잘 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민은 40대 나이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공개한 사진에서도 유민은 특유의 보조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활발하게 방송활동 하던 시절과 거의 똑같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유민은 2000년대 드라마 '올인' '아이리스', 예능 '강호동의 천상연분' 'X맨' 등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8년 6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지난해 2월 득남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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