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방탄소년단 지민이 10대 못지않은 초동안 비주얼과 완벽 피지컬로 올블랙 겨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휠라(FILA)는 지난 2일 공식 SNS를 통해 ‘#Heat_Up_The_Winter’의 해시태그와 ‘함께 따뜻한 온기를 채우다(Fill the warmth together)’라는 슬로건으로 지민의 새로운 '2021 윈터 컬렉션' 화보를 게재했다.

화보 속 지민은 최강 동안 미모가 돋보이는 블랙 뱅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에센셜 후디와 루즈핏 조거 팬츠, 유광 다운재킷으로 보온성과 트렌디한 멋을 모두 살려 남녀노소 가리지 않는 올블랙 겨울 스타일을 완벽하게 선보였다.

지민은 꾸.안.꾸(꾸민듯 안꾸민듯) 패션 종결자로서 만화속에서 튀어나온듯 비주얼과 피지컬로 기본에 충실한 겨울 스타일링의 매력을 한껏 끌어올렸다., 곳곳에 쌓인 눈과 얼음 기둥의 차가운 배경과는 달리 무표정 속에서도 부드럽고 온화한 지민의 눈빛이 시선을 모은다.

팬들은 '지민 오빠 패딩 입고 따뜻한 겨울 보낼게요', '비주얼, 몸매가 좋아서 기본템도 항상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함', '어디서나 부담 없이 입을 수 있을 것 같아 구매해요', '너무 동안이라 진짜 10대 인 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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