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배우 소유진이 일상의 소소한 순간을 공유했다.

소유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하루 지나가는 게 요즘따라 참 아쉬워요. 가을 타나봐... 후회 없도록 열심히! #오늘 아침 #운동 #가을길"이라고 글을 썼다. 사진 속 소유진은 낙엽이 쌓인 산책길로 운동을 나선 모습. 편안한 옷차림에 밝은 주황색 모자를 썼다. 꾸준히 운동하며 건강 관리를 하는 소유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소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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