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남편과 달달한 분위기를 뽐냈다.
조수애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과의 셀카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보라색 배경에 아주 작게 게재됐다. 사진 속 조수애와 남편 박서원은 가까이 붙어서서 사진을 찍고 있다. 두 사람은 마치 맞춘 듯 의상 역시 비슷한 톤이다. 조수애는 눈웃음을 지으며 행복해하고 있다.
1992년생인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2016년 JTBC에 입사했다가 2018년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결혼하면서 퇴사하고 내조와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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