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인기 뮤직비디오 톱4를 기록하며 변함없는 인기 행진을 이어갔다.
임영웅이 지난 3월 9일 공개한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뮤직비디오는 10월 4주(10월 22일~10월 28일) 한국 유튜브 인기 뮤직비디오 톱100 차트 4위에 올랐다.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는 34주째 차트인하며 톱10 뮤직비디오 최장기간 차트인 기록을 경신했다.'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는 10월 24일 조회 수 4000만 뷰를 돌파했다.
임영웅은 든든한 지원군 영웅시대의 사랑과 응원 속에 10월 29일 유튜브 채널 조회 수 10억 8000만 뷰를 돌파하며 '소셜킹' 면모를 빛내고 있다. 가을에도, 그리고 겨울에도 변함없을 '히어로 파워'다.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는 오랜 시간 같이한 사람에 대한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트로트 가수 설운도가 직접 작사와 작곡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설운도는 "임영웅을 위해 특별히 선물한 자작곡"이라며 "작곡 단계부터 오직 임영웅만을 생각하며 만든 곡이다. 오직 임영웅만이 이 곡을 소화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임영웅은 직접 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그는 섬세한 감정 표현을 통해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등 몰입도를 배가했다. 임영웅은 노래에 이어 연기까지 소화하며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임영웅의 데뷔곡 '소나기'가 41주 차트인 하며 8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줬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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