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현숙이 11kg 감량 이후 물오른 미모로 시선을 강탈했다.
김현숙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로필 사진 백 만년만에 다시 찍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현숙은 올블랙 의상으로 시크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김현숙은 V라인 얼굴형에 베일듯한 턱선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김현숙은 2014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12월 이혼, 슬하에 아들 하민 군을 두고 있다. 현재 JTBC '용감한 솔로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 중이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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