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미스트롯 출신 김태연이 양지은의 든든한 육아지원군으로 나섰다.
10월 3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미스트롯 '진' 양지은의 집에 마리아와 김태연이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지은은 미스트롯에 함께 출연했던 마리아와 김태연을 집으로 초대했다. 특히 이날 김태연은 의진이와 의연이를 살뜰하게 돌보며 "이모랑 이 블럭 쌓고 놀까?"라며 아이들을 리드했다. 이에 양지은은 "오늘 태연이가 커 보이는데?"라며 "난 허리 좀 펴야겠다"라고 뿌듯해했고 이어 김태연은 "제가 이래봬도 인생 10년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의연이는 양지은에게 "엄마 오 마이 가스레인지해봐"라며 발음을 부탁했고, 양지은은 "의연아 마리아 이모한테 본토 발음으로 들어볼래?"라고 마리아에게 발음을 요청했다. 마리아가 유창하게 '가스레인지' 발음을 하자 의연이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놀라워해 엄마 미소를 짓게 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10월 3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미스트롯 '진' 양지은의 집에 마리아와 김태연이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지은은 미스트롯에 함께 출연했던 마리아와 김태연을 집으로 초대했다. 특히 이날 김태연은 의진이와 의연이를 살뜰하게 돌보며 "이모랑 이 블럭 쌓고 놀까?"라며 아이들을 리드했다. 이에 양지은은 "오늘 태연이가 커 보이는데?"라며 "난 허리 좀 펴야겠다"라고 뿌듯해했고 이어 김태연은 "제가 이래봬도 인생 10년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의연이는 양지은에게 "엄마 오 마이 가스레인지해봐"라며 발음을 부탁했고, 양지은은 "의연아 마리아 이모한테 본토 발음으로 들어볼래?"라고 마리아에게 발음을 요청했다. 마리아가 유창하게 '가스레인지' 발음을 하자 의연이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놀라워해 엄마 미소를 짓게 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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