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이 특정 메이커 신발에 월급을 몰빵하는 의뢰인에 현실 조언을 했다. 10월 25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월급 300만원 전부를 특정 브랜드 신발 구매에 몰빵하는 의뢰인이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의뢰인은 "제가 특정 브랜드 신발을 계속 사도 될런지 고민이다"라며 "국내에서는 서장훈을 좋아한다. 그래서 보살님 너튜브도 찾아보고 컬렉션을 모았다"라고 자랑스러워했다. 의뢰인의 운동화 사진을 본 서장훈은 "그럼 여기서 실제로 신는 게 몇 켤레나 되냐?"라고 물었고 의뢰인은 "아직까지 한번도 신은 게 없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서장훈은 "내가 보니 이 많은 것 중에 돈 되는 건 4-5개 밖에 없다"라며 "상민이형은 콘셉트가 있게 모은다. 목적을 갖고 모아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또한 서장훈은 "미국 나이키 매장에서는 신상을 확보하려 총기 사건까지 일어난 적도 있었다"라고 전해 이수근과 의뢰인을 놀라게했다. 이에 의뢰인은 "저는 텐트를 치고 기다려본 적은 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의뢰인은 "리셀을 하려는 목적으로 산 건 아니다"라며 나름의 소신을 밝혔다. 이에 서장훈은 "신고 싶어서 사는건데 너무 아끼느나. 시간이 가면 갈수로 신발이 삭아. 컬러가 변하고 오랜 시간 방치하면 아끼다 똥된다고"라며 안타까워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또한 서장훈은 "미국 나이키 매장에서는 신상을 확보하려 총기 사건까지 일어난 적도 있었다"라고 전해 이수근과 의뢰인을 놀라게했다. 이에 의뢰인은 "저는 텐트를 치고 기다려본 적은 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의뢰인은 "리셀을 하려는 목적으로 산 건 아니다"라며 나름의 소신을 밝혔다. 이에 서장훈은 "신고 싶어서 사는건데 너무 아끼느나. 시간이 가면 갈수로 신발이 삭아. 컬러가 변하고 오랜 시간 방치하면 아끼다 똥된다고"라며 안타까워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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