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 인스타그램

가수 자두가 근황을 전했다.

자두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샵의 포토님이신 한슬 작가께서 제 인스타 피드에 대해 오늘도 아주 혼꾸멍을 내 주셨습니다. 1. 오늘 찍은 것 오늘 올려라 2. 필터 이상한 거 절대 쓰지 말아라 3. 정방형으로 자르지 말아라 4. 맥시멈 3장이다, 넘기지 마라. 언니 인스타는 무려 카스 같다고 해 주신 선생님입니다. 말 잘 들을게 또 예쁘게 찍어줘워"⠀


사진 속 자두는 투피스를 입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평소와 다른 도시적인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의상과 깔맞춤인 머리 스타일도 인상적이다. 자두는 지인의 조언에 맞게 사진 3장을 넘기지 않았다.

자두는 2013년 재미교포 목사와 결혼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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