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캠핑서 차 마시기
"어울리는 꽃 있을까?"
성동일 "제수씨" 호칭
'바퀴 달린 집3' / 사진 = tvN 영상 캡처

'바퀴 달린 집3' 김희원이 이하늬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3'에는 둘째 날 아침, 다도를 준비하는 이하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하늬는 다도를 준비하며 "여기에 어울리는 꽃이 있을까?"라고 혼잣말을 했다. 이를 듣게 된 김희원은 "꽃? 꽃은 너잖아"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이하늬는 "여보!"라며 김희원의 말에 화답하며 남다른 케미를 보였다.

이어 이하늬는 공명과 다도에 어울리는 꽃을 따러 나갔고, 성동일은 "제수씨 다녀오세요"라고 장난을 쳤다.

한편, 이하늬는 다도 용품들을 완벽하게 준비해 와 성동일을 감탄케 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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