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영 인스타그램

KBS1 새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에서 '서보리'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윤다영이 건강미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윤다영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필라테스 스튜디오에서 보내는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윤다영은 고난도 동작과 함께 수준급 필라테스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운동으로 다진 우월한 몸매로 탄탄한 건강미를 발산해 감탄을 자아냈다.

윤다영이 열연하는 '국가대표 와이프'는 강남의 집 한 채를 통해 삶의 클래스를 올리려 고군분투하는 서초희(한다감 분)가 진정한 행복은 집 자체가 아닌 서로를 보듬고 살아가는 사람임을 깨닫고 가족과 가정을 지키고 진정한 국가대표 와이프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윤다영은 극중 서초희, 서강림(심지호 분)의 여동생 '서보리'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서보리'는 어릴 적부터 주목받는 것을 좋아하는 끼순이 캐릭터로, 아이돌을 좋아하다 연습생까지 되었지만 데뷔는커녕 보컬이며 댄스 트레이닝비로 집 한 채 값만 날리고 방황하다 서른춘기를 보내고 새로운 꿈을 찾는 인물이다.

'국가대표 와이프'는 월~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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