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은가은이 다정하고 달달한 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은가은은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와카남)에서 가상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개그맨 이상준과 달달하고 리얼한 신혼 일상을 보여줬다.은가은은 이날 이상준과 한 침대에서 기상하는가 하면, 함께 양치를 하며 달달하고 로맨틱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심지어 드라마 속 한 장면을 연출하며 ‘찐’ 행복한 부부로 변신해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특히 이상준은 시종일관 은가은에게 ‘뽀뽀’를 요구했지만 은가은은 냉정한 태도를 유지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은가은은 이상준을 위해 직접 부대찌개를 요리하는 등 다정하고 스윗한 매력을 발산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은가은은 꾸밈없고 털털한 민낯과 편안한 패션으로 시청자들에게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가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은가은은 현재 BTN 라디오 ‘은가은의 티키타카’ DJ를 비롯해 각종 예능,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실력과 매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내 딸 하자’의 새로운 시즌 ‘금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해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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