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류대장

'풍류대장' 강태관이 성시경의 극찬을 받았다.

19일 방송된 JTBC '풍류대장’에서는 강태관이 TOP10에 등극한 강태관이 한영애의 '코뿔소'로 무대를 매료시켰다.

이날 강태관은 "기타 연주가 필살기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판소리 구음과 어울리는 절묘한 기타연주로 무대를 꽉 채운 강태관의 무대가 끝나자 성시경은 기립박수를 치며 감탄했다.

이어 성시경은 "너무 섹시하고 락스타 같았다. 이런 가수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다"라며 감탄했고, 최고점인 100점을 줬다. 이에 강태관은 672점을 받아 새로운 TOP10으로 등극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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