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의 아내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민혜연은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에 흑백의 분위기 있는 셀카와 함께 "토요일 바쁜 진료 끝내고 친구들과의 낮술. 밥먹기 애매한 시간이라 칵테일"이라며 한껏 흥오른 모습을 뽐냈다.
사진 속 민혜연은 청순한 반묶음 헤어 스타일에 화이트 셔츠형 원피스를 입은 모습. 큰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민혜연은 "대학생때 이후로는 칵테일을 잘 안마셔서인지 이곳에 오면 괜히 다시 20대가 된 듯 들떠서 평소보다 더 잘 취하는 기분"이라며 "집에 오는길에 하늘도 이쁘고 집앞 야경도 이쁜 술취한 밤입니다"라며 감성 가득한 글을 남겼다.
한편 민혜연은 주진모와 2019년 결혼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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