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재희의 아내 지소연이 신이 내린 각선미를 자랑했다.
지소연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든 꾸준히 하는게 제일 중요하잖아요? 진작에 좀 할걸. 요즘 골프에 꽂혀서 우리 부부 골프로 저녁 데이트 했어요. 커플룩 입으려고 골프 치는 애들. 오늘은 커플 골프화 개시 했어요. 빨리 신고 필드 나가고 싶어요. 쌤 너무 잘 만난듯. 쌤이랑 같이 나가면 왠지 잘 할 수있을거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짤막한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소연은 스크린 골프장에서 스윙에 한창이다. 특히 맨투맨 티셔츠에 플리츠 스커트를 입고, 모자와 양말에 포인트를 준 남다른 패션 감각이 눈길을 끈다. 지소연은 군살 없이 매끈한 각선미로 감탄을 자아냈다.
지소연은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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