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가 '놀면 뭐하니?+'의 '뉴스데스크+' 취재를 위해 생애 첫 랜선 소개팅을 한 모습이 포착됐다. 한껏 필터를 입힌 모습과 설렘 가득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미주가 취재의 본분을 잃고(?) 모니터를 부여잡으며 과몰입한 모습을 보여줬다.
16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신입 기자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가 만드는 '뉴스데스크+'가 공개된다.사진 속에는 '놀면 뭐하니?+'의 '뉴스데스크+'에서 신봉선과 미주가 '위드 코로나'에 맞춘 아이템으로 '랜선 소개팅'에 대한 취채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직접 '랜선 소개팅' 참여해 오프라인 소개팅과 차이점과 장, 단점을 취재하기로 한 것.
미주는 필터 효과를 활용해 자신감을 장착하고 '랜선 소개팅'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미주는 생애 첫 '랜선 소개팅'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소개팅에서 빠질 수 없는 호감 신호도 정했는데, 미주는 상대가 마음에 들면 귀를 만지기로 했다.
미주는 소개팅 상대와 인사를 나누자마자 두 손으로 양쪽 귀를 모두 만지며 호감도를 온몸으로 표현했다고. 또한 '랜선 소개팅'을 끝내야 하는 시간이 다가오자 모니터를 부여잡고 안절부절못하는 모습까지 보였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미주는 소개팅이 끝난 후 "나 이미 연애했어", "오늘부터 1일?"이라며 두근거리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했다.
이어 진행된 신봉선의 '랜선 소개팅'에서도 꼬리에 꼬리를 무는 대화로 그녀의 마음을 무장 해제시킨 소개팅 상대가 등장했다. 두 사람이 만든 뉴스에 어떤 이야기가 담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신봉선과 미주의 '랜선 소개팅' 취재 현장은 16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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