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11자 각선미를 뽐냈다.
김성은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주변엔 언제나 핫플 데려가주는 좋은 친구들이 많지요. 전 핫플 잘 몰라요 잘 따라만 댕겨요! 오늘은 성수동에서 소문난성수감자탕 먹고 먼치스앤구디스"라고 글을 섰다. 사진 속 김성은은 성수동 나들이에 나선 모습. 숏팬츠에 롱부츠를 신어 아름다운 각선미가 더욱 부각된다. 늘씬한 몸매는 감탄을 자아낸다. 배우 오윤아는 "어머 성은아~ 20대 같다"며 동안 미모를 칭찬했다. 축구선수 기성용도 "누나 사진 누가 찍어주는 거에요 매일"이라며 궁금해하자 김성은은 "친구들. 잘 지내지?! 사진 찍어주러 내가 가야겠네"라며 안부를 물었다.
1983년생인 김성은은 1살 연하의 축구선수 정조국과 2009년 결혼했으며, 2010년생 아들 태하, 2017년생 딸 윤하, 2020년생 아들 재하를 낳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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