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서수연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고 굵었던 지난날 힐링 캠프"라고 글을 올렸다. 서수연은 제주도 여행을 한 모습. 트임 롱스커트와 빨간 신발로 여행룩을 완성했다. 서수연은 카페에서 맛있는 음식도 즐기고 전시회 구경도 했다.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도 눈에 담은 듯하다. 늘씬한 몸매와 단아한 분위기는 눈길을 사로잡는다.
1974년 이필모와 1985년생 서수연은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 2019년 2월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담호 군을 두고 있다. 서수연은 청담동에서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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