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이 딸 지온 양의 그림 솜씨를 공개했다.

윤혜진은 14일 자신의 SNS에 “쓱쓱 잘도 그리네”라며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딸 엄지온 양이 그림을 그리는 모습이 담겼다. 올해 9살인 지온 양은 어린 나이에도 수준 높은 그림 실력을 뽐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윤혜진은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그는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에 출연 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