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겁 먹고 '벌벌'
"난간도 못 잡겠다"
아파트 200층 높이?
'뽕숭아학당' / 사진 = TV조선 영상 캡처

'뽕숭아학당' 장민호와 이찬원이 집와이어 타기에 성공했다.13일 밤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는 동강에서 집와이어 타기에 도전한 장민호와 이찬원의 모습이 그려졌다.두 사람은 사색이 된 표정으로 집와이어를 타러 올라갔다. 아파트 200층 높이를 보며 이찬원은 벌벌 떨었고 "난간을 잡지도 못하겠다"라며 극도의 긴장감을 보였다.침착해진 장민호와 달리, 이찬원은 더욱 겁을 먹은 모습을 보였다. 아래에서 이를 지켜보던 다른 멤버들은 두 사람에게 응원을 했다.두 사람은 응원의 힘을 받아 곧바로 집와이어를 탔고 결국 도전에 성공했다. 이찬원은 언제 떨었냐는 듯 "너무 예쁘다"라며 동강의 멋진 경치를 감상하며 내려왔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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