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미국에서 근황을 전했다.
손태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 하루"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손태영은 골프장으로 라운딩을 나간 모습이다. 집 앞을 나가는 것 같은 편안한 옷차림에 캡모자를 써서 캐주얼한 필드룩을 완성했다. 미국에서의 하루 하루를 여유롭게 보내는 손태영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도 힐링을 선사한다.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미국 뉴욕에서 머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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