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딸의 100일을 축하했다.
한지혜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윤슬이 백일 축하해", "슬이 슬이 윤슬이"라는 글과 함께 딸 윤슬 양의 백일잔치 사진을 올렸다. 한지혜는 집에서 백일상을 차린 모습. 상 위에는 '축 백일'이라고 적힌 떡과 신발, 명주실타, 난초 등이 올라와있다. 고운 한복을 입고 있는 윤슬 양의 모습이 깜찍하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흰 드레스로 의상을 바꿔입은 모습이다. 엄마 한지혜는 화이트 원피스를 입어 딸과 드레스코드를 맞췄다. 한지혜는 환하게 웃으며 딸의 100일을 기뻐한다.
1984년생인 한지혜는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으며 지난 6월 딸 윤슬 양을 얻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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