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보물' 찾기
4세 딸의 꿈 '연기자'
"나은이 왔나?"
4세 딸의 꿈 '연기자'
"나은이 왔나?"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딸 나은이의 장래희망을 언급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유재석, 신봉선, 하하, 이미주, 정준하가 한 세트장에서 서로가 숨긴 보물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주는 "아기 용품들이 있네? 나은이, 지호가 처음 덮었던 이불일 수도 있어"라고 추측했다. 이어 "나은이 왔나?"라고 말하자 유재석은 "나은이 지금 유치원에 있어"라고 전했다.
이어 유재석은 "나은이가 자기 꿈이 연기자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봉선은 "그럼 시켜야죠"라며 지지하라고 전했고, 유재석은 "4살인데?"라며 나이가 어리다고 전했다.
신봉선은 "나도 4살 때 TV에 나오는 사람 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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