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한창이 아내인 방송인 장영란을 향해 고마움을 표현했다.
한창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3. 언제나 당신이 있음에 꿈꿀 수 있습니다! 로고와 함께해준 울 이쁘니. 참 유튜브 개설했어요! 링크는 위에 플필 밑에! #한창이쁜영란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은 장영란이 남편이 개원 준비 중인 한방병원의 로고 앞에서 찍은 것. 장영란은 마스크를 쓰고 있지만 눈으로도 미소 짓는 표정을 짐작할 수 있다. 한방병원 개원을 준비하며 애써준 장영란을 위한 남편의 다정한 말 한 마디는 아내를 기쁘게 하기 충분하다.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60kg대에서 55kg대까지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남편 한창은 근무하던 한방병원을 퇴사하고 자신이 대표원장으로 있는 한방병원 개원을 준비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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